후시딘과 마데카솔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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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과 마데카솔 차이

후시딘과 마데카솔 차이

몸에 상처가 나면 후시딘을 발라? 마데카솔을 발라 뭘 발라야하지? 그냥 아무거나 바를까!? 고민고민 되실텐데요~ 후시딘과 마데카솔은 상처에는 어떤 약이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시딘

후시딘의 경우 세균이 번식하는것을 방지해주는 항생제 역할을 하는데요. 후시딘 포장에는 퓨시드산나트륨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후시딘의 핵심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항생제 역할을 해주는 주요 성분이에요.

하지만 모든지 과하면 안좋다고 하지요! 후시딘도 마찬가지로 너무 많이 바르거나 오랫동안 사용하게 될 경우 항생제에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많이 바르지 않도록 하시는것이 중요 합니다.

 

마데카솔

마데카솔의 주 성분은 바로 센텔라 추출물 인데요. 이 성분은 새살이 나도록 도와주고 흉터가 남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한마디로 후시딘 감염을 막아주는 항생제 연고 이며 상처가 난 직후에 사용하는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즉 마데카솔은 상처회복 및 흉터 방지에 도움을 주며 상처가 아물때 바르는것이 더욱 효과적 입니다.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차이점

위에 내용만 보면 뭐 둘다 비슷한거 같은데 라고 느끼실텐데요. 마데카솔의 경우는 새살이 돋게 하는 성분이 있어 가벼운 긁힘,화상,쓸림등으로 인해 사용 할때 효과적이고, 한마디로 초기상처나 얕은 상처에 바를때 효과적 입니다.후시딘은 마데카솔과 다르게 2차 세균 감염이 우려가 될때 발라주면 효과적 입니다. 심한 화상이나, 깊은 상처 등 상처를 입었을때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또 후시딘의 경우 투과율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상처위에 딱지가 지는것도 도와주는데요. 하지만 후시딘의 경우 내성이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연고 바르는날 7일이상 되면 좋지 않습니다. 상처가 났다면 후시딘은 7일이상 넘겨 바르지마시고 20일~30일정도는 후시딘을 멀리 하셔야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창기에는 후시딘을 조금 바르다가 마데카솔을 발라주는 편입니다.

 

또한 연고는 유통기한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만약 유통기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바르게 된다면 효과가 없으며 세균이 생길 확률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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